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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원과제는 '2025 인천광역시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예인의 창작 아이디어를 실용적인 제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브랜딩 △인증 등 상품화 전 과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선정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의 실비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점을 둔 공예기업으로, 자체 제작한 공예품을 기반으로 상품화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공모 기간은 5월 7일까지로, 지원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공예인의 창작품이 시장 진출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화 중심의 지원을 강화했다"라며 "상품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을 통해 인천지역 공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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