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 대선 선대위 구성…선거운동 로드맵 제시

  • 전국
  • 충북

국민의힘 충북 대선 선대위 구성…선거운동 로드맵 제시

충북공약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국제청사 신설 등 발표

  • 승인 2025-04-23 17:22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123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3일 도당위원장과 당협위원장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전략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대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선준비에 들어갔다.

충북도당은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전략을 발표했다.

서승우 도당위원장이 도당 상임선대위 위원장으로,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이종배(충주)·엄태영(제천단양) 국회의원과 경대수(중부3군)·김진모(청주서원)·김동원(청주흥덕) 당협위원장은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또 소셜미디어 소통강화, 책임정치, 서민경제를 3대 콘셉트로 구성한다. 직속 특별위원회로 중부내륙특별법 특위, 서민경제활성화 특위, 충북 인스타(In Star)도 꾸린다.

박 의원은 "충북은 그동안 주요 선거에서 핵심 승부처였다"며 "대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대위는) 도당의 자세를 바로잡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당과 협의 중인 충북 관련 공약으로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국제청사 신설,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K-바이오 실현, 청주 특례시 지정 등을 내세웠다.

또 충청지역 공통현안인 대통령실·국회 세종 이전의 공약 반영을 위해 충청권 시도당과 공조하기로 했다.

서 위원장은 "주요 공약은 중앙당과 협의 단계로 최종 공약은 대선 후보 확정 이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며 "도민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해 충북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1.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2. 세종시 선수단 716명 라인업, 제주 전국체전서 매운맛 예고
  3.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4. 세종문화원, 한국전래놀이협회 고갑준 대표 특강 개최
  5.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