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 교통 무질서 행위 단속… 2시간 만에 11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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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교통 무질서 행위 단속… 2시간 만에 113건 적발

  • 승인 2025-04-24 23:49
  • 신문게재 2025-04-25 6면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충남경찰청 전경
충남경찰청 전경.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가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무질서 행위 집중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단속 첫날부터 2시간 만에 11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시간 동안 암행순찰차 및 싸이카 등 가용 장비를 집중 투입해 안전띠 66건(58%), 과속 34건(30%), 신호위반 6건(5%), 안전모 6건(5%), 휴대전화 1건(1%)을 단속했다. 이 중 안전띠 미착용과 과속이 전체의 88%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앞좌석은 2.8배, 뒷좌석은 3.7배가 증가해 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짧은 거리를 운행하더라도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하고, 제한속도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총력 대응은 교통사망자수가 증가한 6개 지역(서산·논산·보령·당진·홍성·청양)에 대해 5월 9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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