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의회 유광희 의원,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조례 개정안 발의

  • 전국
  • 수도권

인천남동구의회 유광희 의원,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조례 개정안 발의

남동구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
고용노동부 육아휴직 지원금 중복 가능

  • 승인 2025-04-24 16:0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남광ㄹ희
인천시 남동구의회 유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만수1·6동·장수서창동·서창2동)이 발의한 '남동구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간 휴직을 신청한 남동구 거주 아빠들이라면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모두에게 지원되던 장려금이 개정 이후 육아 프로그램 및 교육을 1회 이상 이수한 대상자들에게 지급되게 된다.



본 조례는 지원대상자의 교육이수 의무사항과 추가되는 신청서류를 신설함으로써 장려금 지원과 동시에 육아휴직 기간을 보다 더 효과적이고 내실있게 만들고, 남성도 주 양육자로서 아이를 키우는 데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발의됐다.

남동구 아빠육아휴직 지원금 사업은 2018년 조례 제정 후 집행부와의 예산 협의를 거쳐 2019년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된 사업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아빠들에게 남동구에서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의 육아휴직 지원금과 중복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유광희 의원은 남동구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된 아빠육아휴직 지원금 사업 조례 발의자로서 육아에 있어서 성 불평등 요소의 해소와 아빠들의 양육권 확대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을 모색하는 데 힘써 왔다.

교육은 지역 제한 없이 공공기관에서 이수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인정되며 최초 신청 시 1회 이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본 조례는 올해 상반기까지 홍보를 통한 계도기간을 갖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유광희 의원은 "조례를 발의한 것 이상으로 내용을 발전시키고, 더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기능을 보강하는 것 역시 의원의 역할"이라며 "남동구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조례를 최초로 시행한 만큼 유익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의 질을 향상시키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중부경찰서, 개그맨 황영진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 위촉
  2. 육군 32사단 장병, 해안경계작전 중 화재 발견해 대형사고 막아
  3.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4.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5.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1.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2. 신천지 빌립지파, '42년' 성장 서사…지역과 해외로 확장
  3. UST '첨단로봇' 전공 신설, 2026학년도 후기부터 신입생 모집
  4. 한남의 70년을 말하다… 동문 13인의 응원 담은 헤리티지 영상
  5. 충청권 국가하천 기본계획 수립 '속도'…준설하되 생태계 정밀조사도

헤드라인 뉴스


대전 아파트 분양 속속 기지개… 향후 부동산 시장 `가늠자`

대전 아파트 분양 속속 기지개… 향후 부동산 시장 '가늠자'

대전에서 아파트 분양이 잇따라 예고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미분양 물량이 여전히 쌓여있는 데다 대출 규제 등으로 시장 전반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이달 분양을 앞둔 단지들의 흥행 여부가 향후 지역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구 용두동 '해링턴플레이스 오룡역'이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6층, 5개 동, 총 427세대 규모다. 3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를 접수하며 31일 당첨자..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노시환·강백호 ‘19억 투자’… 한화, 타선 강화 승부수

2026시즌 강력한 타선 구축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규시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리그 대표 좌우 거포로 불리는 노시환과 강백호에게 한화는 올해 연봉으로만 19억 원을 투자하며 타선 강화에 힘을 실었다. 19일 KBO 리그 등에 따르면,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간판타자 노시환이 연봉 10억 원에 사인하며 8년 차 선수 연봉 최고액을 기록했다. 종전에는 KT 위즈 소속이던 강백호의 7억 원이었다. 노시환의 연봉은 팀 내에서 류현진(21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올해부..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충청권 혼인 늘고 이혼 줄었다…대전 조혼인율 전국 1위

대전과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조혼인율을 기록하며 '젊은 도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대전은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이 6.1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결혼 건수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한 24만 건으로 전년보다 1만 8000건(8.1%) 증가하며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2018년(25만 8000건)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국가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번호판 키우고 더 뚜렷해졌다’…이륜차 전국번호판 도입

  •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지역사회 든든한 파트너…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개최

  •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이란 침략 전쟁 중단 촉구 기자회견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