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20회 대전 서구청장배 전국 우드볼협회 참가자와 체육회 임직원들이 9월 6일 대회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 서구체육회 제공) |
각 대회 시상식에서는 우승자와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회원에게도 공로패가 주어졌다. 서구청장상은 이승희 서구우드볼협회 한밭클럽 회장, 박성애 서구국학기공협회 갈마클럽 회장, 임혁 서구킥복싱협회 이사가 수상했다. 의장상에는 이백득 서구우드볼협회 시설이사, 문영일 서구국학기공협회 남선공원클럽 총무, 유병기 서구킥복싱협회 이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성준 서구체육회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해주신 고광범 테니스협회장님, 최준구 우드볼협회장님, 강덕기 국학기공협회장님, 김재범 킥복싱협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린다"라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통해 더욱 사랑받는 생활체육 종목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