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웅환, 세종YMCA 제7대 이사장 취임

  • 사람들
  • 새인물

황웅환, 세종YMCA 제7대 이사장 취임

젊은 리더십으로 새로운 10년의 기틀 마련
황치환 전 이사장, 10년간의 헌신 회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추구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인사들의 축하 속에 이·취임식 개최

  • 승인 2025-04-25 11:27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이임,취임이사장사진
사진 왼쪽부터 황웅환 신임 이사장, 황치환 전 이사장. 사진=YMCA 제공.
세종YMCA가 4월 24일 조치원 영락교회에서 황웅환 이사를 제7대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황 이사장은 젊은 리더십으로 세종YMCA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변화와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치환 전 이사장이 지난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황 전 이사장은 세종YMCA 창립부터 핵심 리더십으로 참여해왔고, 이임사에서 지난 10년간의 여정과 이사장으로서 헌신을 회고하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YMCA기와 의사봉을 황웅환 신임 이사장에게 전달하며 격려와 축하를 보냈다.

황웅환 신임 이사장은 지역 대학교를 졸업하고 연기사랑청년회장, 연기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온 인물이다. 그는 2019년부터 세종YMCA 자원순환센터장을 맡아 자원순환운동을 활발히 전개했으며, 2022년부터는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 사무총장으로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황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헌신과 혁신으로 세종YMCA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며, 지난 10년을 성찰하며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임기 동안 YMCA 조직의 제도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운동을 교회 및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사회단체 공동대표를 비롯해 많은 지역사회 단체들이 참석했고, 신관우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과 김인숙 세종YWCA 회장, 김현옥 시의원, 박란희 시의원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강준현 국회의원, 김종민 국회의원,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등도 축전과 영상으로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박윤경 회원은 브릴리언트 앙상블 대표로서 팬플룻 연주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1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5.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3.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4.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