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우수 협력기업 방문해 '동반성장 명예의 전당' 헌액

  • 전국
  • 태안군

서부발전, 우수 협력기업 방문해 '동반성장 명예의 전당' 헌액

동반상생 우수기업 포상·성과확산으로 상생협력 강화
기술력 바탕의 중소기업 적극 발굴, 지속가능한 협력모델 조성

  • 승인 2025-04-29 13:0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우수 협력기업 방문1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주)로아스를 방문해 제1호 '동반상생 명예의 전당' 임명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동반상생 명예의 전당' 임명 행사 모습.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2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로아스(대표 이재현)를 방문해 제1호 '동반상생 명예의 전당' 임명 행사를 가졌다.

동반상생 명예의 전당은 서부발전이 올해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술력, 성장성 등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협력기업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우수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감사패와 기념 동판이 수여되고 성과홍보, 포상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제1호 기업으로 선정된 로아스는 창업을 시작한 2020년부터 6년째 서부발전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서부발전이 제공한 발전소 운전 정보와 현장 실증을 통해 기계장치의 미세 이상 소음을 감지하고 관련 영상을 실시간 송출하는 '인공지능 음향탐지 로봇'을 개발해 대기업에 납품하고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 등을 냈다.

로아스의 성과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이익 창출의 모범 활동으로 인정받아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반상생 우수사례 평가인 '윈원아너스(WIN-WIN HONORS)'에 선정된 바 있다.

서부발전은 로아스와 성공적인 디지털 관련 실증 협업을 바탕으로 자율 주행 기능, 인공지능 탐지 알고리즘 등의 기술을 고도화해 국내외 확산은 물론, 글로벌 진출까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현 로아스 대표는 "서부발전의 발전데이터 공유, 발전소 현장 실증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저희같은 중소기업에 큰 버팀목이 돼 창업 5년 만에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정복 사장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전 의식과 열정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발전데이터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동반상생 사업을 적극 확대해 중소기업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3.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4.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5.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1.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2.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3.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4. ㈜엘림축산, 천안시 중앙동 취약계층 건강식품 후원
  5.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지역 취약계층 육아용품 후원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정책 모기지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변동 금리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연체 이전 단계에서 상환 부담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