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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2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헤 소아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전달행사를 가졌다. |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야 지역 사회 전체가 건강해질 수 있다"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아 진료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진과 병원 직원들은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을 방문한 어린이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방문하는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홍성의료원 소아청소년과는 영유아 건강검진, 예방접종, 감염병 진료, 알레르기 및 성장 관련 상담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응급 및 입원 진료가 가능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야간 진료 체계를 갖추어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홍성의료원 관계자는 “충남 지역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진료 사업과 건강 증진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어린이날 행사와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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