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흥동, 효(孝) 꾸러미 전달 및 생신 축하 행사 |
각 동의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은 경로당을 찾아 떡과 과일, 생필품 등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 모현읍, 42곳 경로당 등 생활용품 전달
모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인자)는 1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42개 마을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떡, 전, 편육, 과일, 밀키트 등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특히 디퓨저, 욕실세정제 등 생활용품과 식료품은 지역 기업들의 후원으로 마련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부녀회원들은 마을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께 인사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효심을 실천했다.
■ 서농동, 경로당 12곳에 꾸러미 전달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개 경로당을 방문해 떡, 두유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삼성전자 용인소통협의회에서 후원한 생필품도 함께 전달돼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 풍덕천2동, 경로당 22곳 가득한 다과 전달
풍덕천2동 새마을부녀회는 22개 경로당에 떡과 과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를 전달하며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녀회원들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 역북동, 22개 경로당 부녀회·통장협의회 공동 나눔
역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자)는 6개 민간단체의 후원으로 떡, 고기,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해 22개 경로당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통장들이 동행해 어르신들께 물품을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안부를 전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어 유림동 체육회(회장 이상필)는 33개 경로당에 떡, 과일, 음료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체육회 회원들과 통장들은 각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보정동, 사랑 나눔 꾸러미로 감사의 마음 전달
보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자)는 16개 경로당을 방문해 떡,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사랑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매년 잊지 않고 마음을 전해줘 고맙다"며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 원삼면, 마을별 경로잔치로 경로효친 실천
원삼면은 1일부터 10일까지 45개 마을별로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새마을부녀회와 이장, 노인회장이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에 마을별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 상하동, 경로당 방문과 홀몸 어르신 안부살핌
상하동 새마을부녀회는 13개 경로당에 떡과 편육,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제철 과일과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 동백2동, 경로당 13곳에 간식 전달
동백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채미정)는 13개 경로당을 방문해 떡과 과일 등 정성껏 준비한 간식을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채미정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 가득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 풍덕천1동, 600명 어르신 떡과 과일 전달
풍덕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20개 경로당에 떡과 계절 과일, 음료를 전달하며 600여 명의 어르신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부녀회원들은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음식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자 부녀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인회 관계자는 "이웃의 관심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 동천동, 30개 경로당에 선물 꾸러미 전달
동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화심)는 30개 경로당에 떡과 과일을 전달하며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원들은 각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화심 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이웃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기흥동, 경로당에 효(孝) 꾸러미 전달 및 생신 축하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순)는 경로당 17개소를 방문해 떡, 과일, 간식거리 등으로 구성된 효 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특히 공세2통 경로당에서 올해 93세를 맞은 신진순 어르신 생신을 기념해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깜짝 생일 축하 행사를 진행해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 중앙동 경로당 36곳 음식 꾸러미 전달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관내 3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인학)가 주관하고, 단체협의회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음식 꾸러미는 떡, 편육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통장들은 사전 식재료 준비부터 포장, 전달까지 직접 나서며 정성을 보탰다. 당일 경로당에서는 다과 시간과 담소를 통해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 신갈동, 어버이날 맞아 경로당 25곳 음식 전달
신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심병순) 주관으로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25개 경로당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떡, 과일, 음료, 다과 등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음식으로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각 경로당을 직접 찾아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전하는 등 온정 어린 분위기 속에 행사를 진행했다.
■ 죽전1동, 과일과 간식 담은 '감사의 꾸러미' 전달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관내 경로당 18곳을 대상으로 과일, 간식, 음료 등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포장한 꾸러미와 함께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손수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오윤정 위원장은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온기가 느껴지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죽전3동, 경로당 22곳에 떡과 과일세트 전달
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의동)은 8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떡과 과일세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원들은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담소를 나누며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덜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의미를 더했으며, 전달된 물품은 경로당에서 함께 나눠 먹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 신봉동 통장협의회, 경로당에 떡·과일 전달
신봉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미숙)는 경로당 20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 66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미숙 신봉동 통장협의회장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상현2동,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 전달
수지구 상현2동은 새마을부녀회는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떡과 과일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버이날마다 정성을 담은 먹거리를 준비해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상현 2동 관계자는 "항상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