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야간경관 조성

  • 전국
  • 광주/호남

임실군, 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야간경관 조성

전북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선정

  • 승인 2025-05-09 16:31
  • 김영미 기자김영미 기자
임실
자료사진./임실군 제공
전북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이자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던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장미원에 환상적인 야간경관이 조성되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9일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일원 약 3800㎡ 면적에 야간경관 정원 조성을 추진해 최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테마가 있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1억5100만원을 지원받고, 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자문을 받아 추진한 사업이다.

라인등과 스텝등, 장미식재 조명 등 아름답고 은은한 분위기의 조명으로 야간 산책로에 편안함을 더했다.

LED전식과 수목투광등, RGB 조명 등 특색있는 조명을 운영 중인 기존 치즈테마파크 단지의 야간경관과 연계하여 편안하면서 이색적인 야간 관광지를 조성했다.

특히, 군은 조명 설치로 인한 빛 공해를 최소화하고 야간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디자인 및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 자문을 반영했으며, 운영 후 보완 사항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2017년부터 작년까지 2단계에 걸쳐 154억원을 투입하여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을 조성했다.

200여 종 2만2000주의 형형색색 장미가 식재되어 있으며 내년 봄에 장미꽃과 함께하는 치즈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국내 관광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2023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군의 대표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곳은 사계절 내내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봄에는 어린이날 축제가 열리고,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에는 산타축제 등이 열리는 축제 도시 임실의 상징성을 담고 있다.

심민 군수는 "장미꽃이 피어나는 5월을 맞아 장미 덩굴 속 치즈테마파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이 조성된 만큼 많이들 방문하시어 멋지게 사진도 찍고, 봄날의 아름다운 밤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내년 이맘때쯤이면 장미꽃과 함께하는 치즈축제를 열어 명실공히 사계절 축제의 도시 임실, 그리고 축제장인 치즈테마파크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실=김영미 기자 yougmi507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3. 서산 석림동 아파트 화재로 주민 70여 명 대피, 재산피해 2,449만 원
  4.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5.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1.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2. 서산 고구마 '호풍미' 본격 수확, 해미읍성축제에서 950만 원 판매 성과
  3.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4. 대전보훈청, 6·25전쟁 전몰군경 헌정패 전수식 개최
  5. 대덕구의회 파행 불똥, 대덕구 신청사 이전까지 튀나

헤드라인 뉴스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국가기관 집중' 세종,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촉각

44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이 공식화된 가운데, 4분기 중 발표를 앞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가능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는 수도권 40개 공공기관을 중점적으로 유치 활동을 벌여왔는데,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 검토에서 세종에 대한 안배를 어느 정도 고려할지 여부가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공공기관 중 지방 이전 대상을 검토 중이며 올 4분기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2003년 첫 공공기관 이전에 물꼬를 튼 데 이어 두 번째 이전 계획이다. 1차 기관 이전에선 총 112개 기..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산단 등 3곳에 734억 기업투자… 제조·연구시설 확충 추진

대전의 산업단지 3곳에 734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추진된다. 기존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을 증설하거나 신규 산업용지에 제조·연구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100명 이상의 신규 고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액스비스, ㈜파미, 한솔제지㈜ 등 3개 기업과 총 734억 5000만 원 규모의 투자 및 신규 고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별 투자 규모는 액스비스 200억 원, 파미 295억 원, 한솔제지 239억 5000만 원이다. 신규 고용계획은 각각 45명, 39명, 20명으로 모두 104명이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57) 국세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동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