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순환 구조 혁신 첫 걸음'… 금산읍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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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순환 구조 혁신 첫 걸음'… 금산읍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사업 추진

사업비 119억3700만 원 투입, 2027년 2월 준공 예정

  • 승인 2025-05-09 17:45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읍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사업
버리는 물의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금산읍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사업이 추진된다.

금산군은 지역 내 수자원 효율화를 위한 금산읍 공공하수처리장 부지 내 공공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 중 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후곤천의 건천화 및 악취 대응을 위한 하천유지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19억3700만 원(국비 81억7000만 원, 도비 10억5000만 원, 군비 27억1700만 원)으로 2027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재이용처리시설에서는 하루 최대 1만t 규모의 하수를 친환경 오존산화공법과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로 재처리를 한 다음 후곤천 하천유지용수로 흘려보낸다.

이를 통해 방류수의 수질 안정성과 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신뢰도 확보할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군 맑은물관리과 관계자는 "재이용시설 설치 사업은 물순환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지속가능한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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