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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로고. |
제19회 전국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주개최지, 김해시)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17개 시도, 4165여 명이 참가하며 경기도선수단은 제19회 15종목에 570명이 참가한다.
도는 지난해와 비교해 선수 31명 등 총 49명 참가인원을 확대해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체육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신체적·정신적·환경적 제약을 벗어나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도는 장애학생들이 차별 없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는 장애학생에게 체육활동이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스포츠 역량과 안목을 길러 졸업 후 체육 분야에서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성적을 뛰어넘고자 도전하며, 1400만 경기도민의 응원을 기대한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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