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공공형 키즈카페 실내 드론 체험 놀이터 조성

  • 전국
  • 광주/호남

고흥군, 공공형 키즈카페 실내 드론 체험 놀이터 조성

56억 투입 유휴공간 활용 복합 육아지원시설 구축

  • 승인 2025-05-09 16:41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고흥
전남 고흥군 실내 드론 체험 놀이터./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군이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키즈카페인 '실내 드론 체험 놀이터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고흥군에 따르면 '실내 드론 체험 놀이터 조성 사업'은 고흥읍 일원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실내 놀이시설과 드론 체험프로그램 공간 등을 갖춘 복합 육아 지원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 면적 869㎡, 2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 중이다. 1층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놀이시설을 마련하고, 2층에는 드론 기초교육과 시뮬레이션 조정법을 익힌 후 직접 드론을 조정하며 장애물 피하기와 드론 축구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중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 시설은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부모 간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농어촌 어린이에게 동등한 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복합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군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고, 부모도 함께 쉬며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공형 키즈카페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형 키즈카페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이정진 기자 leejj053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2.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3.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4. 금리 인상 기조에 주담대 차주들 '한숨'... 대출금리 줄 인상에 난색
  5. 대전 70세 어르신 버스비 지원 축소, 없던 일로… '무제한' 유지
  1. 국정자원 본원 대전 잔류 촉구… 대전 여권, 정부에 지원 요청
  2. 유승교 부회장, 대전상의 차기회장에 도전한 배경은?
  3. 대전 트램 공사에 대덕대교 퇴근길 차량 속도 최대 42% 감소
  4. 대덕구 아파트 10곳 중 6곳 30년 넘어… 주거 노후화 심화
  5. KT&G, 3분기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실적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