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천시, 도자기 축제 기간 관광홍보부스 운영 지역관광 활력소 힘 보태 |
'이천여행, 특별한 하루를 빚다'를 주제로 이천시의 주요 관광지와 민관 관광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어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상권 활성화에 전반적인 호재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천시 캐릭터를 활용한 컬러링 도안 체험, 다양한 관광 홍보지 배포, 포토존 설치 등 참여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다양한 연령층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천시 걷기길 활성화'와 '지역관광 연계'를 위해 선보일 모바일 스탬프 투어 사전홍보에 힘입어 축제 기간 1,400여 명이 스탬프투어에 참여해 스마트 관광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 했고, 이천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도자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이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방식으로 홍보를 이어 가겠다"며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만든 콘텐츠가 이천 관광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이천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매력과 품격을 갖춘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