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입상자 메달 전수 |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후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물고, 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예산도 늘려 장애인 체육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는 것같다"고 말했다.
용인시를 대표한 선수들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가평군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도 31개 시·군 중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
선수단은 총 17개 종목 중 14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8개 등 총 51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3만 5770점을 기록했다.
시는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반다비체육센터를 건립 중이며, 장애인 수영팀 창단 등 직장운동경기부를 확대해 전문 선수 육성의 기반 시설 등을 마련하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