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스카이타워, 문화예술 공연으로 활력 더하다

  • 전국
  • 홍성군

홍성스카이타워, 문화예술 공연으로 활력 더하다

지역 예술인과 협력,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

  • 승인 2025-05-14 10:3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 홍성스카이타워
홍성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홍성스카이타워가 예술 공연 무대로 변신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푸르른 녹음이 짙어지는 5월, 홍성스카이타워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공연을 통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14일 홍성군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홍성스카이타워 광장 야외무대에서 홍성공연예술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공연 '2025 예술, 거리에 서다'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승현 홍성공연예술가협회장은 "예술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것"이라며, 이번 공연이 예술인과 지역 관광산업 간의 소통과 교감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무대로, 가요, 민요, 벨리댄스,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청운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뮤지컬 공연이 타워 광장에서 열려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은 이러한 문화 공연 릴레이를 통해 홍성스카이타워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태기 홍성군 문화관광과장은 "관광지가 머무르고 싶은 이야기와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관광 생태계를 확장하고 서해안 대표 관광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스카이타워는 천수만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개장 이후 10개월 만에 약 2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특히, 관외 관광객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홍성스카이타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먹방 유튜버 쯔양, 피고소인 신분 대전둔산서 출석
  2.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학생 위한 것… 단일화 땐 합리적·공정하게"
  3. 당진시, 봄감자 파종 관리 당부
  4. 차기 충남대병원장에 3명 입후보…이사회 12일 심사 후 교육부에 추천
  5. [사설] 석유화학 위기, 대산 단지 파급 살펴야
  1.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2. [사설] 지방분권·행정수도 개헌도 지금이 적기다
  3. 학습 평가, 수강과목 추천도 'AI'로…대학가 인공지능 플랫폼 도입
  4. 원자력연 방사성의약품 캐리엠아이비지, 이제 진단용 고용량도 건강보험 적용
  5.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암예방의 날 맞아 워킹스루 캠페인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 특수영상 산업 허브로’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첫삽

대전이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융복합 특수영상콘텐츠클러스터 기공식이 11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됐다. 대전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는 총 1690억 원(국비 772억 원, 시비 918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 8층, 3만 3528㎡ 면적에 스튜디오 5개 실과 특수영상 기업 입주 공간 80개 실, 교육시설과 전시체험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은 2028년 10월, 개관은 2029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장, 임성환..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역 판매 개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 기대

'꿈돌이 호두과자'가 대전역에서 본격 판매된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역 2층 '꿈돌이와 대전여행'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대전역 대합실 입점은 KTX 및 일반열차 이용객이 집중되는 핵심 동선에 판매 거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출장·여행객 등 외지 방문객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공간에서 '대전 방문 기념 먹거리'로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시는 3월 중 꿈돌이 호두과자와 대전시티투어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체험·소비를 결합한 마케팅으로 확장할..

정부 `국가채용센터` 2030년 세종시 누리동 노크
정부 '국가채용센터' 2030년 세종시 누리동 노크

공직자 인재 선발의 허브 '국가채용센터'가 2030년 세종시 완성기에 맞춰 누리동(6-1생활권) 입지를 노크하고 있다. 국가채용센터는 여러 장소에 분산된 시험 출제와 채점, 면접, 역량평가, 개방형 직위 선발 등 공무원 채용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게 될 인사혁신처의 핵심 업무시설이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016년 세종시 이전을 거쳐 현재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11일 '국가채용센터 건립 사업'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