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멤피스 한인회와 MOU 체결

  • 전국
  • 홍성군

홍성군, 멤피스 한인회와 MOU 체결

'2025-2026 홍성 방문의 해' 홍보 및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협력

  • 승인 2025-05-15 15:16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14일 미국 멤피스 한인회와 MOU 체결했다.
홍성군이 '2025-2026 충청남도 홍성 방문의 해'를 맞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한인회와 손을 맞잡고 문화 교류 활성화와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홍성군에 따르면, 지14일(현지시간) 멤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정원탁 멤피스 한인회장이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2년간 홍성 방문의 해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재외동포 및 미주 관광객 유치, 지역 특산물 판매망 확충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홍성군은 대한민국 문화 도시로서의 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고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며, K-푸드의 선두 주자인 '광천김'을 비롯한 지역 특산품과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교류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멤피스 방문은 지난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개최 당시 멤피스 인 메이 케빈 그로스 부회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충남도청 소재지로서 홍성군이 발전의 호기를 맞았음을 강조하며, 멤피스 한인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후 “즉각적인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원탁 한인회장은 "해외에서 살면 자연스럽게 애국자가 된다"며 이번 MOU를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홍성군과 함께 10년, 20년 이상 동반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덕배 의장은 "이번 MOU가 홍성군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11명의 의원들과 함께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5년을 국제 교류 역량 강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1월 이용록 군수와 김덕배 의장이 미국 LA와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여 재외동포 유치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멤피스 방문은 그 두 번째 동반 일정으로, 홍성군은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국제 문화 교류 활성화 등 지방 외교를 통해 글로벌 핵심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밭새마을금고, 어버이날 특식 지원 활동 후원
  2. 대전교사노조, 교육감 후보들에 정책요구… 후보들 답변은?
  3.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충남교육의 공정성과 기본을 바로 세울 것"
  4. "반드시 성과로 증명할 것"…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재선 출마 공식 선언
  5. 한기대, 실학 정신 담은 '다담소' 개소
  1.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 '취약노인 일반의약품(소화제) 지원사업' 최종 기관 선정
  2. 백석대 ·백석문화대, 외식업계·AI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3. 대전과학기술대, 지역 스포츠·헬스케어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식
  4. 충남중기청, 중소기업 기술보호 '현장 밀착 지원' 강화
  5. [교단만필] 아이들의 함성, 세상을 깨우는 박동

헤드라인 뉴스


서산교통, 공용버스터미널 인근 인사 사고, 공식 사과

서산교통, 공용버스터미널 인근 인사 사고, 공식 사과

서산교통(대표이사 안광헌)이 7일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7일 오전 10시께 서산시 동문동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앞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길을 건너던 80대 보행자가 시내버스 차량에 치여 관내 중앙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관계기관은 사고 운전자 진술과 CCTV,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사고 발생 이후 서산지역사회에서는 터미널..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국립중앙과학관 집결… `비밀 신입 요원` 모집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국립중앙과학관 집결… '비밀 신입 요원' 모집

전 세계 초능력 히어로 캐릭터가 대전에 자리한 국립중앙과학관에 모여 비밀 신입 요원을 모집한다. 하반기 '초능력 비밀 아카데미' 개관에 앞서 국민 관심을 모으기 위한 이벤트다. 국립중앙과학관은 16~17일 과학관 사이언스터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색 과학 축제 '초능력 히어로 박람회: 비밀 아카데미 신입 요원 모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창의나래관에 선보이는 '초능력 비밀 아카데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비밀 요원을 모집하고 훈련시킨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관람객은 초능력과..

"국힘, 반쪽 공청회 책임져라" 지역사회 거센 비판
"국힘, 반쪽 공청회 책임져라" 지역사회 거센 비판

국회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전원 불참한 것을 두고,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의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법안 공동발의에 참여한 가운데, 이미 개최가 합의된 논의의 장에 집단 불참한 것은 사실상 공청회를 무력화하고, 행정수도특별법 추진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는 인식에서다. 특히 공청회 자체가 법안 처리의 분수령으로 평가받았던 만큼, 국회 논의 동력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43개 전국·세종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범시민대책위원회(가칭)는 8일 오전 '행정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