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덕산면 새마을협의회가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
이번 예초작업은 여름철을 앞두고 무성해진 잡초와 나뭇가지를 제거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새마을회원 20여명은 덕산온천로 생활환경숲 7480㎡ 구간을 중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예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천 협의회장과 김복래 부녀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봉사를 통해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찬만 덕산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