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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개강한 주민자치프로그램 탁구교실의 수강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현재 문광면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사물놀이, 배드민턴, 난타, 밴드, 요가, 다이어트 댄스 등의 종목으로 올 연말까지 전문강사 지도아래 진행된다.
이러한 가운데 문광면이 15일에는 신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탁구교실'을 개강했다.
복지회관 공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20여 명이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운영된다.
이혜연 면장은"주민 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활력을 얻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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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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