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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준비해 교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자치회는 비누 카네이션을 만들고 감사 편지를 쓰며 행사 준비에 정성의 마음을 담아 모든 교직원에게 직접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감사를 전했다.
편지를 받은 한 교사는 "학생들의 진심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감사를 표현하는 과정 속에서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교직원과 학생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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