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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최근 정부관리양곡 안전보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교육은 총 39명의 농협과 개인 창고, 도정공장 정부 양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곡 보관의 중요성과 훈증 약제 안전 사용법에 대해 심도 깊은 이론과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고창군은 (사)대한 곡물 협회 전북지회 허정환 사무국장을 초빙하여 정부 양곡 안전보관요령에 대해 강의했다.
참가자들은 정부 양곡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방법, 보관 제도, 그리고 안전보관 대책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훈증 약제의 안전한 사용법을 배우기 위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실습을 강화했다.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 (사) 대한 곡물 협회 전북지회 이건 회장은 "양곡 보관과 훈증 약제 안전사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실천에 옮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정부 양곡의 안전한 관리와 관련된 방안을 지속 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농업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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