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문화원 새 수장에 송선헌

  • 문화
  • 문화 일반

대전 서구문화원 새 수장에 송선헌

15일 제9대 원장 취임식 개최

  • 승인 2025-05-19 11:22
  • 수정 2025-05-19 16:14
  • 신문게재 2025-05-20 10면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단체사진
지난 15일 대전서구문화원 제9대 송선헌 원장 취임식이 열렸다./사진=대전서구문화원 제공
790843_411065_833
송선헌 대전서구문화원장.
대전 서구문화원이 새 수장을 맞이했다.

지난 15일 서구문화원 제9대 원장으로 송선헌 전 부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성낙원 대전예총 회장,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양동길 대전문화원연합회장 등 지역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로 취임한 송선헌 원장은 UCLA 치과대학 교정과 연구원을 역임한 치과의사이자 의학박사로 현재 둔산동에서 치과의 대표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구문화원 부원장과 이사를 역임했으며, 대전미술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송선헌의 미소가 있는 시와 그림' 제목으로 다수의 작품을 언론과 SNS에 소개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대전시체조협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는 대전지방법원 조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서구문화원은 지난 4월 28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9대 원장 선출을 위한 회원 투표를 실시했다. 송 원장은 5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해당 원장직은 장석근 전 원장이 관저문예회관장 겸직 과정에서 자녀 채용 논란으로 이사회에서 제명되며 지난 3월부로 공석이 됐다. 임기는 4년으로 2029년 4월 30일까지다.

송선헌 신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원은 삶을 담는 그릇이며 구민을 위한 문화예술 기관"이라며 "품격있는 문화원, 회원간 화합하는 문화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화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3. "부동층 잡아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세 결집 표심 쟁탈전
  4. [주말 사건사고] 4월 마지막 주말, 화재로 인명·재산피해 잇따라
  5. 아산시가족센터, '아름다운 부엌' 진행

헤드라인 뉴스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기획] 선거때마다 장밋빛 청사진… 선거 끝나면 흐지부지 ‘찬밥’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맛있는거 사먹을거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시작… 취약계층 발길

27일 점심시간을 앞두고 찾은 대전 중구 오류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은 각종 서류를 발급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볐지만, 한쪽에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창구는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때와 달리 비교적 한산했다. 긴 대기줄과 혼잡은 보이지 않았고, 조용히 신청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만 오갔다. 이날 창구에서 신청을 마친 차상위계층 오 모(70) 씨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번졌다. 오 씨는 지원금으로 무엇을 할 생각이냐는 물음에 "우리 같은 영세한 사람들은 이럴 때 한번 기분 내는 거지"라면서 "지인들과 맛있는 걸 사 먹을 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파티원 구합니다"… 고물가 장기화에 대형마트·배달음식 소분

고물가 시대, 대형마트에서 상품을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여러 사람이 소분하는 음식 나눔 모임이 생겨나고 있다. 그동안 창고형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서로 나누는 형식은 자주 목격됐으나, 고물가 장기화에 일반 대형마트와 배달음식을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모임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27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과 SNS 등에는 대형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분 모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구매한 상품을 N분의 1하는 형식의 소분 모임이 중심이다. 설명 글에는 "각종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