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일손 부족 농가 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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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 일손 부족 농가 현장 지원

소성면 가지 재배 농가 방문

  • 승인 2025-05-21 14:58
  • 신문게재 2025-05-22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일손 부족 농가에 ‘두 팔 걷고’ 현장 지원 나서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20일 일손 부족 농가를 방문해 지원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20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 찾아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 시장과 직원들은 이날 소성면 가지 재배 농가를 방문해 지주 대 세우기 작업에 참여하며 농가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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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20일 일손 부족 농가를 방문해 지원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이번 일손 돕기는 외국인 계절 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농가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해당 농가는 결혼이민자의 가족 초청 방식으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입국이 지연돼 농작업에 큰 차질을 빚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날 이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직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지주대를 세우는 작업에 힘을 보탰고, 작업 후에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손 부족 농가에 ‘두 팔 걷고’ 현장 지원 나서1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20일 일손 부족 농가를 방문해 지원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농가 주는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지연돼 막막하던 차에 이학수 시장님과 직원 여러분이 직접 와서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린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단순한 노동의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과도 연결돼 있다"며 "시가 앞장서서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고, 농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농업 정책과와 읍·면·동을 중심으로 총 24곳에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하며 농가의 사전 신청을 받고 자원봉사자를 연계해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대학생 등 다양한 주체의 참여도 유도하고 있어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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