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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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 벌의 날 기념행사…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홍보

  • 승인 2025-05-21 15:0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SG 환경사업·고향사랑기부제 함께 알려
전북 부안군이 지난 20일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을 맞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20일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을 맞아 군청 1층 로비에서 '붕붕이 생일파티' 콘셉트의 홍보 행사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환경사업 '야생벌을 지켜주세요'를 군민들에게 소개했다.

세계 벌의 날은 유엔(UN)이 지정한 국제기념일로, 벌의 생태적 중요성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알리며 기후위기 시대 생물 다양성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포토존, 붕붕이 캐릭터 탈 인형, 기념 꽃 전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등이 마련돼 민원인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특히, 민원과 직원들은 붕붕이 티셔츠를 단체복처럼 착용하고 근무하며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행정 공간에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마스코트인 '붕붕이'는 벌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이름으로, 지역을 지키고 생태를 보전하는 '작은 기부의 힘'을 상징한다.

이번 홍보행사는 부안을 사랑하고 함께 지키자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스를 방문해 민원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붕붕이처럼 밝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여러분 덕분에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ESG 실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군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즐겁고 실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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