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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4개 기관 업무협약식 사진(우측에서 두번째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
이번 협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심사자 현장실습교육 위탁사업」을 공동 수행한 4개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의약품 및 첨단의료 산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 하기 위해 추진했다.
KBIOHealth를 포함한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의약품 분야 전문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 제약산업 분야 전문훈련 교육과정 개발 및 정보교류 △ 의약품 안전관리 및 첨단의료 관련 정책·사업·국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공기관 간의 전략적 협력의 출발점으로, KBOIOHealth 역시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의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동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BIOHealth는 첨단바이오의약품과 백신,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산업 전반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교육,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인재양성사업단을 중심으로 세포치료제, 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 등 현장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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