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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29일 지역 최초로 모던 베이직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를 오픈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무신사에서 전개하는 자체 브랜드(PB)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의 데일리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2017년 온라인 기반의 패션 브랜드로 론칭 후 2021년 서울 홍대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오프라인 스토어를 빠르게 늘려왔다. 현재는 이번에 충청권 최초로 오픈하는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를 포함해 전국에 2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6층에 186평 규모로 조성되는 무신사 스탠다드는 맨·우먼 라인을 중심으로 쿨탠다드, 시티 레저 라인을 포함한 시즌 주력 상품과 버뮤다 팬츠 등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있다. 6월 1일까지 인기 상품 특가 행사와 무신사 회원 대상 추가 10%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G캐시 사은 혜택과 스페셜 기프트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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