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어린이날 행사서 체험형 안전교육 운영…'놀이 속 안전의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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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어린이날 행사서 체험형 안전교육 운영…'놀이 속 안전의식 확산'

지문 사전등록부터 싸이카 체험까지… 아동 보호·교통안전 홍보 강화

  • 승인 2026-05-04 18:43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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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비골 어린이날 큰잔치' 현장에서 어린이에게 싸이카(경찰 오토바이) 탑승 체험을 도와주고 있다.(사진=부여경찰서 제공)
부여경찰서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여경찰서(서장 정찬현)는 2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사비골 어린이날 큰잔치' 현장에서 경찰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안전교통과와 여성청소년계 소속 경찰관들이 참여해 아동 안전과 범죄 예방을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함께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어린이들이 경찰모를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체험도 마련돼 관심을 끌었다. 특히 경찰 오토바이(싸이카) 탑승 체험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신고 방법, 상황별 대처 요령 등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관련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배부해 보호자와 아동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참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간식 꾸러미와 캐릭터 키링,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 관련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즐거움을 더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경찰 오토바이를 직접 타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정찬현 부여경찰서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 보호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 중심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여=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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