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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하루>는 일상 속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찾아가고, 관내 역량있는 지역 예술단체 및 예술가에게 공연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 속 문화공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문화하루는 6월 8일 대교미디어센터 트라움 홀에서의 1회 차 공연을 시작으로, DMZ숲, 광탄면 분수천, 초롱꽃공원 북카페, 파평면 행정복지센터, 법원읍 빛마루광장 등 파주시 곳곳에 다양한 장르를 담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편적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문화복지를 실현함으로써,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파주시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영준 대표이사는 "'365 찾아가는 문화예술 <문화하루>를 통해 파주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 경험을 늘림으로써 문화 향유권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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