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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이 지난 28일 작은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창교육지원청 제공 |
고창교육지원청은 "작은 도서관 책이 있는 풍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인문 교육 강화'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창의 초·중·고학생들에게 독서를 생활할 수 있는 좋은 체험처가 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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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이 지난 28일 작은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고창교육지원청 제공 |
5월 31일 토요일 작은 도서관 '책이 있는 풍경'(고창군 신림면 소재)에서 고창 관내 중·고등학생 80여 명과 고창 신재효 문학상 작가와 만남을 통한 독서 인문학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한 '독서 인문교육'의 일 환으로 아침 독서, 책 읽는 학교문화 만들기 등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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