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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 한식 포럼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한식 대가·명장 선정식에서 한식 대가로 선정된 이상애 부안군 곰소왕 젓갈 대표./부안군 제공 |
5일 부안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한식 대가·명장 선정은 한식문화의 세계화와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과 기능을 보유한 전문가를 발굴·인증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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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애 부안 곰소왕젓갈 대표 대한민국 한식대가 인증서./부안군 제공 |
이상애 대표는 부안을 대표하는 전통 발효식품인 젓갈을 기반으로 한 곰소 왕젓갈을 운영하며 지역의 발효음식 자원 보존과 계승에 힘써 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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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애 부안 곰소왕젓갈 대표./부안군 제공 |
이상애 대표는 "부안을 대표하는 젓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한 분야에 최선을 다한 결과로 한식 대가라는 큰 영예를 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부안 젓갈과 발효음식의 연구와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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