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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경찰서가 최근 학교폭력 예방 '런치-톡톡'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
참가자들은 학교전담경찰관 및 고창교육지원청, 패트롤맘, 자유 중학교 학생회 등 총 16명이 캠페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플래카드를 게시하여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소책자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고창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6월 말까지 관내 초·중·고 주요 학교에 대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교폭력 발생 시 117·112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도연 고창경찰서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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