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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0일 고창군수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선언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이날 대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진식 고창군 장애인골프협회장, 박현규 고창 파크 골프 협회장, 200여 명의 장애인 선수와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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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고창군수배 장애인 파크골프 대회./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파크골프는 고창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고창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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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열린 고창군수배 장애인 파크골프 대회./고창군 제공 |
덧붙여 고창군은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올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뭉쳐라! 전북의 힘! 행복도시 고창에서, 감동 가득 희망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해 단순한 경쟁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과 연대의 메시지를 도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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