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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방방곡곡 체험으로 향토음식 알린다 |
체험은 전통음식교육 전문 선생님(이미정 강사) 시범으로 오전 10~12시, 오후 2~4시 두 차례로 이어졌으며, 총 64명이 참가했다.
메뉴는 검정콩 쑥개떡, 삼색 바람떡, 오미자 화채로 구색을 맞추고 선생님의 향토음식에 관한 전래와 효과 등 설명과 요령을 경청하면서 각 팀마다 정성을 다해 선물세트 포장으로 완성했다. 또한, 체험장 한편에 한식 디저트를 전시해 우리 음식문화의 멋과 의미를 되새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전통 식문화의 가치와 김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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