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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경기도교육청 초.중등학교에 '독도바로알기 특강' 실시 |
본 사업은 독도사랑회가 경기도 교육청에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도교육을 위한 필요 사업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일반적인 독도 교육보다 독도사랑회가 23년간 독도수호 활동을 하면서 체험하고 느낀 과정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독도 교육의 필요성을 요청해 성사 되었다.
경기도 교육청은 시범사업으로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등을 선정해 1차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성과에 따라 지역과 학교를 늘여갈 계획이다.
도 교육청은 독도특강 수업을 위해 경기도는 관내 학교에 접수를 받은 결과 12곳의 대상학교가 조기에 마감되었다.
본 사업의 주무관인 김혜진 장학사는 "독도사랑회의 강의 내용과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독도를 바로 알리는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은 "경기도 교육청이 사업의 필요성을 보고 장학사가 직접 독도홍보관을 방문하여 법인을 검증하는 모습에서 경기도의 독도 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게 되어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독도사랑회 강사진(길종성 독도홍보관장과 김성호교수)은 독도교육(영상)과 체험활동(나만의 독도달력. 카드만들기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강이후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도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독도탐방도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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