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친환경 벼 재배농가 ‘병해충 예찰·방제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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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친환경 벼 재배농가 ‘병해충 예찰·방제 철저’ 당부

  • 승인 2025-06-16 11:28
  • 신문게재 2025-06-17 2면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정호)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친환경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발생현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월곶면, 하성면 일부지역에서 벼물바구미 피해가 있으며 대곶면 일부지역에서는 굴파리 피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센터는 발생 밀도가 높은 곳 위주로 논두렁을 포함해서 방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를 실시했다.

벼물바구미는 월동 후 5월 전후 논으로 이동해 성충은 잎, 유충은 뿌리를 갉아 먹기 때문에 뿌리 활착과 생육을 저해하는 해충이다. 굴파리는 5월경 발생해 유충이 벼 잎과 줄기속에서 갉아먹어 생육저해와 이삭형성 저해 등의 피해를 끼친다.

농업기술센터는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가 어려운 친환경 벼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친환경 육묘상처리제 4천5백만 원을 편성하여 모내기 시 처리 할 수 있도록 약제를 지원했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향후 수확량이 벼 활착, 분열기인 현재 시기에 결정되는 만큼 초기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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