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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총 21건의 안건(조례안 17, 동의안 4)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째 날 16일에는 제264회 논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처리되었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제1회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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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예결특위 위원장에 장진호 의원, 부위원장에 서승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18일에는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 총 17건의 조례안과 4건의 일반안건(동의안)에 대해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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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제2차 본회의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고, 19일부터 26일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도 제1회 논산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각 소관상임위별 예비심사가 진행되며, 27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 안건들에 대한 종합심사가 이뤄진다.
정례회 마지막 날 30일 제3차 본회의는 논산시장으로부터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하고,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면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조용훈 의장은 “시의회에서는 예산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우리 지역 논산도 작년과 재작년 연이어 재해로 인해 큰 아픔을 겪었던 만큼 이번엔 더욱 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여름이 지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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