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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이날 교육은 청주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윤미숙 강사가 나서 소통 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교육에서 윤 강사는 먼저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인식을 조명하고 장애인 인권, 다양한 존중, 장애 감수성과 접근성에 대한 내용을 알렸다.
이어 참여자 각자의 장애 인식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상호 간 의견을 나눴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윤 강사는 장애 당사자로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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