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정착 OK! 공주시 농촌살이 프로그램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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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정착 OK! 공주시 농촌살이 프로그램 큰 호응

참여자 중 2가구 실제 전입…하반기 참가자 추가 모집 예정

  • 승인 2025-07-01 11:28
  • 수정 2025-07-01 15:54
  • 신문게재 2025-07-02 13면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농촌살이 프로그램 사진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상반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총 3가구가 참여해 정안면 소랭이마을에 3개월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했으며, 이 가운데 2가구는 실제로 정안면에 전입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시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는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거주자가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숙박비와 체험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해마다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공주시는 7월 중순부터 하반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며, 올해 높은 참여율과 전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해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이끄는 실질적인 첫걸음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공주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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