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공직사회 줄서기 우려 등 배격 "공무원이 제대로 평가받는 천안시청 만들 것"

  • 충청
  • 천안시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공직사회 줄서기 우려 등 배격 "공무원이 제대로 평가받는 천안시청 만들 것"

  • 승인 2026-06-01 10:54
  • 수정 2026-06-01 10:57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KakaoTalk_20260601_105120937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는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줄서기 문화, 특정 라인 중심의 인사 기대, 정치적 유불리에 따른 행정 흔들기를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고 밝혔다.(사진=정철희 기자)
국민의힘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가 중도일보에서 우려한 공직사회 줄서기 등을 철저히 배격하고 성과와 책임 중심의 공정인사 원칙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중도일보 2026년 6월 1일 자 12면 참고>

박 후보는 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줄서기 문화, 특정 라인 중심의 인사 기대, 정치적 유불리에 따른 행정 흔들기를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 후보는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공직사회 일부의 선거 줄서기, 인사 기대, 정치적 편 가르기 우려 등에 대해 매우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공무원 충성 대상은 시장 개인이나 특정 정치세력이 아니라 시민과 법, 그리고 공직 윤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정인사 원칙으로 라인 인사와 보은 인사 배격, 성과와 책임 중심의 승진·보직 운영,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 확립, 직렬 간 불균형과 부서 간 소외감 해소, 일하는 공무원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이뤄내겠다"며 "일 잘하는 공무원, 현장을 아는 공무원, 민원을 해결하는 공무원,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제대로 평가받는 천안시청을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중앙정부와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했고, 국회의원으로서 국가행정과 지방행정의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공직사회를 흔들지 않되 잘못된 관행을 반드시 바로잡고, 공정한 인사, 책임 있는 행정, 시민 중심 서비스 혁신으로 천안시청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6·3 지선 둘째날 낮 12시 대전 투표율 15.49%
  2. 순천향대, "'미래 100년' 비전 수립 시동걸었다"
  3.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갱신 가입 추진
  4. 아산시, 장마 대비 유수지 등 안전 점검
  5. [주말 사건사고] 대전 오류동 식당서 불 1명 경상…금산서 다슬기 채취 50대 심정지
  1. 아산시보건소,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2. 아산시, "여성이 더욱 안전한 도시로"
  3. 교육감 선거 막판 표심 어디로…후보들 투표장 선택 의미 담아
  4. [건강]반복되는 우리 아이 코막힘···'부비동염' 의심해야
  5. 사건은 대전에서, 변론은 서울에서

헤드라인 뉴스


때이른 더위에 온열질환 급증… 보름새 충청지역 16명 병원행

때이른 더위에 온열질환 급증… 보름새 충청지역 16명 병원행

올해 5월 중순부터 30도 안팎의 이른 더위에 충청권에서 열탈진, 열사병 등 온열 질환으로 병원에 실려 간 환자만 1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여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뜨거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온열 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때 이른 더위에 지난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전국적으로 117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고,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간(61명)과 비교했을 때 91%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낮 기온이 31도까..

[대전MZ로그] `싼게 다 비지떡은 아니죠~`…요즘 핫한 다이소 뷰티, 인기 비결은?
[대전MZ로그] '싼게 다 비지떡은 아니죠~'…요즘 핫한 다이소 뷰티, 인기 비결은?

#.대학생 김규리(22)씨는 지난해부터 다이소 화장품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싼 가격 때문에 호기심으로 샀지만, 사용해보니 전문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비교해도 품질이 괜찮다고 느껴져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다. 김 씨는 "가격 부담이 없다 보니 한 번 살 때 5개씩 구매한다"며 "처음에는 너무 저렴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품질이 좋아 계속 쓰게 된다"고 말했다. 요즘 2030 사이에서 다이소 화장품이 인기다. SNS 상에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뷰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피부과 전문의들..

"전의면 5평 사무실서 글로벌 기업까지" K-뷰티 이끄는 한국콜마
"전의면 5평 사무실서 글로벌 기업까지" K-뷰티 이끄는 한국콜마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도시로." 신행정수도로 계획된 세종시의 최대 과제는 자족 기능 확보다. 세종은 43개 중앙행정기관부터 15개 국책연구기관까지 행정·공공 영역의 인프라 이전을 토대로, 관련 서비스 산업이 일찌감치 타 시·도를 압도하며 초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 행정 등 세부 영역의 산업 매출액은 인구 39만여 명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11조 원을 기록했으며, 도 단위 지역을 제외하면 서울에 이어 두 번째 규모로 올라섰다. 인천과 대구, 부산 등 국내 대도시를 모두 앞서는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

  • 사전투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사전투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