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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재단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ESG 경영의 실천적 활동으로 기획되었으며, 재단의 친환경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집단감염병 발생으로 침체된 산성시장의 분위기를 환기하고자 산성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산성시장 문화공원을 비롯해 산성시장 주변 골목길, 제민천변 도로 등 산성시장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으며,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했다.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권과의 연대 속에서 재단의 ESG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ESG 경영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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