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

글로벌 허브도시 비전 제시·맞춤형 기업 지원
벡스코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시 홍보관 운영
산하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기업 정보·상담 제공

  • 승인 2025-07-03 09:1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B홀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참가해 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로 확대 및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자리로, 시는 '기업이 머무는 도시, 혁신이 시작되는 도시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의 도시 브랜드와 미래 비전, 그리고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는 150여 개의 업체와 기관이 참여하며, 지자체 홍보관,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관, 구매자 상담회, 라이브 커머스, 대중투자(크라우드 펀딩), 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시 홍보관은 크게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미래상 및 부산의 경쟁력 △제6차 전략산업 육성 종합계획 안내 △중소기업 지원사업 홍보 구역 △지원사업 상담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최근 3년간 누적 투자유치액 14조 원 달성, 고용률 최고 수준 기록, 국제도시 경쟁력 지수 상승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이 기업이 머물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관에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시 산하기관이 함께 참여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재)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수출원스톱센터 운영, 일자리 맞춤형 종합 지원사업, 청년이 끌리는 '청끌기업' 발굴 사업, 서비스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지역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한다. 4일부터 5일에는 수출지원사업 상담 부스를 운영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의 주력 산업을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성장사다리지원사업, 시군구 연고 산업 및 기업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기술닥터 상담(컨설팅) 지원사업을 홍보한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디자인 기업의 권리 보호를 위한 디자인 법률자문단 등 기업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3일부터 4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디자인 관련 법률 이슈에 대한 1:1 전문가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디자인 법률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시 주요 산하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부산시 홍보관을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정보부터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의 비전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기업이 머물고 싶은 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방승찬 ETRI 원장 연임 불발… 노조 연임 반대 목소리 영향 미쳤나
  2. [건강]설명절 허리·다리 통증의 숨은 원인은?
  3.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4. 대전·충북 재활의료기관 병상수 축소 철회…3기 의료기관 이달중 발표
  5. 대전 촉법소년 일당 편의점 금고 절도·남의 카드로 1천만원 금목걸이 결제
  1. 대전 공유재산 임대료 경감, 올해도 이뤄지나... 60% 한도 2000만원서 3000만원 상향 검토
  2. 이주 작업 한창 장대B구역 '빛이 머무는 순간' 헤리티지 북 발간
  3. 대전·충남 통합 변수...충청광역연합 미래는
  4.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5. 규모만 25조 원…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금고 경쟁구도 주목

헤드라인 뉴스


`110년 유성시장` 역사속으로… "철거한다니 아쉬움-기대 교차"

'110년 유성시장' 역사속으로… "철거한다니 아쉬움-기대 교차"

"유성시장이 이전되면 가게를 다시 해야 하나 어쩌나 고민이네" 11일 대전 유성시장에서 6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인근 지역민과 시장 방문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던 부산식당 박화자 할머니는 백발의 머리로 반찬을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 시간이 멈춘 듯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녹아든 이 식당은 시장 내 인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수십 년간 같은 자리를 지켰던 박 할머니에게 유성시장은 자식이나 다름없다. 식당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하나 같이 유성시장 철거 이후 가게가 이전되는지 궁금해했다. "글쎄, 어쩌나," 박 할머니는 수십 년의 역사와..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선 단지가 있는가 하면,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대단지 아파트도 잇따르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법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6일 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대전 대덕구 법동 281번지 일원, 면적 2만 7325.5㎡ 규모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기존 삼정하이츠타운 아파트 총 13동 468세대를 허물고, 총 6개 동 615세대를 짓는다. 사업장..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뛸 수 있는 트레일(자연 탐방로)이 2026년 동서 구간으로 512km까지 확대·제공된다.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 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2026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17개 구간(244km)에서 약 2배 이상 확대된 32개 구간에 걸친 총 512km. 신규 코스에는 충남 태안(2구간)과 서산(5구간), 홍성(10구간), 경북 봉화(47구간) 및 분천(51구간) 등이 포함됐다. 각 구간에 거점 안내소도 설치한다. 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