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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배경으로 한 도시재생 광고 영상 송출 화면./부산도시공사 제공 |
'도시재생의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부산 시민에게 익숙한 감천문화마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F1963, 해운대블루라인파크를 배경으로 도시재생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 광고 영상은 이달부터 시민들의 일상 공간 곳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KBS부산 2TV(7월), 도시철도 부산역 전광판(7월~8월), 부산버스정보안내기(BIS, 7월~10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또한, 부산도시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바다가튜브'와 부산시 '부산 영상 아카이브'에서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광고 영상 송출 외에도 하반기에는 온·오프라인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숏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광고 영상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치를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고,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지역을 아우르는 다채널 송출 전략으로 시민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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