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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백일장에는 990여 점의 작품이 접수돼 전문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84점의 입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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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인협회 이순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식전공연은 이하나 플루리스트의 아름다운 플룻 연주로 시상식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어 박용신 회장 인사말과 성경섭 논산시 문화환경국장과 민병춘 논산시의원, 정권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의 축사 및 격려사, 이린 심사위원장 심사평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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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수상자는 ▲차상-초·중·고등부 각 2명 ▲차하-초·중·고등부 각 3명 ▲장려-초·중등부 각 11명, 고등부 8명 ▲가작-초등부 13명, 중등부 14명, 고등부 9명 ▲우수지도상-연무고 전지동 교사 외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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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인협회는 이날 논산문화원 로비와 미니갤러리에 수상 작품을 전시했고, 제36회 놀뫼백일장 수상작품집 ‘작은 깻잎 큰마음’을 발행해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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