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취임 3주년]가세로 태안군수, "태안 大도약의 길 열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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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취임 3주년]가세로 태안군수, "태안 大도약의 길 열어나갈 것!"

가로림만 해상교량 예타대상 선정과 가족공감센터 건립 등 각 분야서 성과
대통령 지역공약 반영과 화력발전 폐지 대응, 해양치유센터 성공적 운영 등 총력

  • 승인 2025-07-08 13:16
  • 신문게재 2025-07-09 15면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군민이 행복한 태안' 건설에 힘써온 가세로 태안군수가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역의 획기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각오를 내비쳤다.

가세로 군수는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되짚고 남은 1년의 전략 및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가 군수에 따르면 올해 1월 '군민 50년 숙원'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과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해양치유센터 성공적 운영 등 각종 대형 사업 가시화의 성과를 바탕으로 핵심 공약인 광개토 대사업의 지속 추진에 힘썼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난 4월에는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 사업 관계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청정에너지 전환을 본격화하는 등 철저한 대응 및 준비에 나서왔다.

군민 복지를 위한 공공요양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태안어르신돌봄센터'를 개원하고 같은달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태안군가족공감센터'를 개관했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태안 5일장을 부활시키고 전통시장 축제 개최 등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농어촌 개발을 위한 공모 사업 추진에 힘써 파도리 권역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준공 및 만대항 등 어촌뉴딜300 사업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

군은 ▲2024년 7·4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 ▲5년 연속 도내 노인일자리 사업 1위(2021~2025)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이러한 노력 속에 민선8기 3년차 29개 공모 사업 선정으로 총 104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발전 전망을 밝히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지난 3년의 주요 성과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고 재원 확보에도 앞장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태안의 미래 100년을 힘차게 열어갈 예정이다.

우선 대통령 공약사업에 반영된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과 지방도 603호선(태안~이원)·국지도 96호(신진도~태안) 국도 승격을 적극 추진해 단절 없는 서해안 해양관광도로망을 완성하는 한편, 태안-서산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과 내포철도·충청내륙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대정부 건의에 나설 계획이다.

태안화력발전소 폐지에 대응해 '집적화 단지' 조성과 특별법 제정, 석탄화력 무탄소 전환 및 신규·대체 수소발전소 건설, 신산업 육성 등을 정부에 촉구하고 하반기 개관 예정인 태안 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에도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내 최초 샌드뮤지엄 조성, 반려동물 서비스 기반 조성, 만리포 관광지 해양레저관광 거점화, 고남 패총박물관 증·개축 및 이종일 선생 생가지 주변 종합정비, 안흥진성 종합정비 및 개방, 보건의료원 이전 신축 추진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더 잘 사는 태안'을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다.

가세로 군수는 "7년의 시간동안 태안의 발전을 위해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이제 결실을 맺어야 할 것"이라며 "민선8기 남은 1년간 미래 태안 대도약의 길을 열고 더욱 강한 의지로 지역의 새로운 역사를 일굴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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