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삽교읍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기념촬영 |
이번 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낡고 훼손된 벽지를 새롭게 도배하고 오래된 가구를 정리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장덕남 협의회장과 박미자 부녀회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힘이 돼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주완 삽교읍장은 "항상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삽교읍에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