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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민·경·관 관계자 간담회’는 논산·계룡 시민의 생활 질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논산시민경찰연합대, 논산모범운전자회, 논산·계룡시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간담회는 논산·계룡 시민의 생활 질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논산시민경찰연합대, 논산모범운전자회, 논산·계룡시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민·경·관 유관기관 ‘기초질서 확립 TF’를 구성하여 지자체에서는 환경개선, 경찰은 교육 및 단속, 시민단체는 순찰 및 홍보활동을 추진해 각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등 불법 광고물 무단부착, 음주소란, 쓰레기 투기 등 대표적 위반행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7월 한달간 계도·홍보를 진행하며, 이후 기초질서 위반 현황을 분석하여 집중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식의 변화와 지자체 및 협력단체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캠페인을 통해 기초질서 준수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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