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공감 ‘직접 소통’ 정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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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공감 ‘직접 소통’ 정책 완성

“시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시민 체감 정책으로 모두 잘 사는 광명 만들 것”

  • 승인 2025-07-13 10:20
  • 신문게재 2025-07-14 2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공감 ‘직접 소통’ 정책 완성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6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콘서트'에 참석한 45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관심도와 공감도 높은 정책들을 공유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13일 시민 공감을 위해 '직접 소통'으로 정책을 완성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12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6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콘서트'에 참석한 45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관심도와 공감도 높은 정책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공감하는 정책들을 주제로, 박 시장이 주요 정책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정책 분야는 ▲도로·교통 ▲복지 ▲민생경제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박 시장은 도로·교통 분야에 대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광역교통망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서울 방면 4개 직결도로 신설과 통행량이 많은 도로 확장이 예정돼 있고, 수원~광명·광명~서울 고속도로도 등 도로 확충을 위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이어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은 현재 공사 중이며, 수색~광명 고속철도도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는 대로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며 "버스노선 개편을 위한 용역도 진행 중으로, 광역교통과 생활권 대중교통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통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와 민생경제 분야에 대해서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에 걸쳐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기본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올해 지역화폐 발행 목표를 당초 1천200억 원에서 5천억 원까지 4배 확대해 가계와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전 설문에서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정책으로는 ▲올해 초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 ▲신중년의 제2인생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학습지원금 대상을 50대까지 확대한 '평생학습지원금' ▲더위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버스정류장' 확대 설치 등이 꼽혔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이들 정책은 모두 시민들의 삶 속에서 실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경청하고 반영했기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속하게 지급했던 민생안정지원금이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것은, 민생 회복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절실한 과제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빨리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신청을 받는 국민주권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함께 웃고 모두가 잘 사는 광명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그간 직접 체감했던 정책이나 개선되길 바랐던 점들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광명시가 정말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광명시 정책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콘서트에서는 광명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 아이큐브의 창작매직컬, 브라스밴드의 금관6중주 등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펼쳐져 시민들에게 일상 속 쉼과 감동을 선사했다.


광명=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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