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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흥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가 개인이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실질적인 인식개선 활동에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영유아,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 등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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