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군민안전보험에 온열·한랭질환 보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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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군민안전보험에 온열·한랭질환 보장 추가

기후변화 대응 위해 보장항목 29개로 확대
무더위 대응체계도 강화

  • 승인 2025-07-14 11:17
  • 신문게재 2025-07-15 3면
  • 김영미 기자김영미 기자
2 _ 2025 영월군 군민안전보험 홍보 포스터_1
영월군, 군민안전보험에 '온열·한랭질환 보장확대'
영월군이 2025년 군민안전보험을 갱신하며 온열·한랭질환 보장을 포함한 11개 항목을 새로 추가해 총 29개 항목을 보장한다. 이번 조치는 폭염과 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영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과 등록 외국인은 자동 가입되며 진단비와 입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이와 함께 여름철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냉방기기·생수·구급용품을 비치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에 나서고 있다. 관내 사업장에는 폭염 대응 수칙을 안내하고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등 현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폭염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수분 섭취, 실내 냉방과 환기 병행 등 기본적인 건강 수칙을 적극 홍보하며,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휴식과 의료기관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 재난이 일상이 된 지금, 군민 누구나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실질적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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