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화군 화도면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미루지 해안 환경정화 |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버려진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고,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화도면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문옥선 회장은 "더위 속에도 봉사에 앞장서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도면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순이 화도면장도 "한여름 무더운 날씨 속에서 화도면을 위해 앞장서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화=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